보통의 개발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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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팅 하나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워 여러 블로그를 뒤져가며 방황하던 대학생 시절. 전문성 넘치는 글이지만, 단지 커피 한 잔 필요했던 저에게 고급 원두 같았습니다. 그러다 같은 고민이 느껴지는 글에서, 같은 사람들도 있음에 힘이 났고, 운 좋게 작은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써 준 글을 발견하면, 과분한 친절함에 감사했습니다. 저와 같이 배우고 싶어 방황하던 보통의 누군가에게,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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